티스토리 뷰
긴급생계비대출 신청안내
생활비가 시급한 저신용자를 위해 지난 3월 정부가 '저신용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활자금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서민금융상품임에도 금리가 높다는 지적을 받자 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상을 뛰어넘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금융취약계층의 긴급금융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타까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액생활대출 100만 원, 50만 원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생활비가 급박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면?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어떨까요? 불법 사금융의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2023년 3월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금융청 소액생활자금대출'을 시작했습니다.
불법 사금융 피해 방지를 목표로 캠코 500억 원, 은행권 500억 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흥행으로 빠른 자금 소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올해까지 64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문제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신청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모여 신청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달 1만~2만 명 정도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10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액 대출인 만큼 월 이자 납입액이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20대의 연체율이 25%에 달합니다.
4명 중 1명은 선의로 갚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경기 침체로 20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자격 조건
현재는 대부업조차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입니다. 실업자, 신용회복자, 신용불량자와 상관없이 생활비를 목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용점수 20% 미만, 연소득 3500만 원 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위 20%는 나이스 744점, kcb 700점입니다.
금리 및 한도
고금리 논란이 있었습니다. 햇살론 15, 저신용자 특별보증 등 저신용자 정부지원 금융상품의 금리는 15% 수준입니다. 이를 감안하여 15.9%로 결정하였습니다. 역차별을 방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초 15.9% 금리인데 30분 동안은 우대금리가 0.5% 수시로 적용됩니다. 즉, 최초 금리가 15.4%입니다. 성실하게 사용하면 6개월에 두 번 3.0% 금리 인하가 가능합니다. 문제없이 사용하면 최종 금리는 9.4%입니다. 한도는 최초 50만 원, 추가 6개월 50만 원, 총 100만 원입니다. 단, 주거-의료 등 특수 목적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최초 100만 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년 일시상환 방식이며, 최대 5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서류 및 체크사항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과 통장 사본입니다. 통장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가족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의서와 관련 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출의 목적, 즉 자금의 목적은 '긴급생활자금'입니다. 생활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월세 계약서, 병원비 청구서, 미지급 내역(지연 청구서, 문자 등)을 준비하여 신청에 도움이 됩니다.
긴급생계비대출 예약 및 신청방법
서민금융상품권의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신청자의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인 상담을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부채, 취업, 금리 등 신청자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 연계합니다. 예를 들어 저금리의 서민금융상품을 찾거나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는 등 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3년이지만 자금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2024년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예산이 있을 때 도움을 받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예약 후 방문 접수'입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상담센터에서 약 20분 이내로 상담이 진행되며, 문제가 없을 경우 당일 입금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활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하시고 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긴급생활비 대출예약 및 신청 ↓
함께보면 좋은 글